<꽃보다 남자> 김준과 구혜선이 만났다.
김준은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진짜 얼마만인가 #여전하네”라는 글과 함께 구혜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과 구혜선은 10년 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각각 송우빈과 금잔디를 연기한 두 사람은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금잔디와 프린스송의 만남” “우빈선배 금잔디~” “꽃보다남자멤버~~~ 그립네용” “어머... 금잔디 언니, 송우빈 오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은 지난 2018년 9월 KBS 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잠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