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48> 출연자이자 일본 걸그룹 AKB48 멤버 치바 에리이가 국내 예능에 첫 도전한다.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치바 에리이는 Mnet 신규 프로그램 <유학소녀>에 출연하게 됐으며 9일 프로그램 합숙에 들어갔다.
<유학소녀>는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외국 소녀들이 K-POP 유학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과정을 담은 유학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10명의 외국인 소녀의 유학을 위해 K-POP의 보컬, 춤은 물론 한국어, 뷰티, 스타일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도움을 준다. 국적, 나이, 문화도 모두 다른 10인의 소녀들은 매일 부여되는 유학 과제들을 수행하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치바 에리이는 <프듀48> 출연 당시 특유의 ‘쭈글미’로 다수의 고정팬들을 소유했다. 그가 전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유학 소녀들과의 합숙 안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Mnet <유학소녀>는 오는 5월 첫 방송을 목표로 촬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