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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마블덕후 다 모인다, 김종민의 ‘뇌피셜’ 어벤져스 특집

히스토리 채널 ‘뇌피셜’ 어벤져스 특집 장면. 사진 히스토리

연예계 자타공인 ‘마블덕후’들이 모여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유튜브와 케이블채널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예능 <뇌피셜>에서는 10일 MC 김종민 외에도 걸그룹 AOA의 찬미, SF9의 영빈, 유튜버 이승국 등이 출연해 영화에 대해 출연을 벌인다.

이들은 지난 영화에서 우주의 생명체 절반을 사라지게 만든 빌런 타노스를 이길 캐릭터로 김종민은 토르, 찬미는 캡틴 마블, 이승국은 아이언맨, 영빈은 닥터 스트레인지를 택하는 등 난상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영화에서 활약할 영웅 뿐 아니라 제작사의 사정까지 총체적으로 분석하는 ‘덕후’다운 모습을 보이면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의 은퇴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산업적 분석까지 각종 주장을 내놓는다.

또한 지인들을 포함시켜 토론을 이어간다. 배우 김민재 그리고 65만 구독자를 이끌고 있는 유튜버 삐맨에게 의견을 묻는다. 김민재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캐릭터를 히든카드로 뽑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어벤져스 영웅들의 대변인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토론이 이어질 김종민의 <뇌피셜>은 10일 오후 5시 유튜브 ‘히스토리 뇌피셜’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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