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이영자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자언니.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지금 저희 회사 새로운 브랜드 때문에 한달째 업무차 파리에 있어요”라며 방송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한국방송은 못봤지만. 얼른 마치고 갑자기 빨리 한국에 가고싶네요”라며 이영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방송에서 공개한 ‘럭셔리 하우스’를 등지고 이영자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전날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제주도에 위치한 자신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은퇴 후 살집 찾기 2탄’ 촬영을 위해 진재영의 제주 하우스를 찾았고, 산방산의 100만불짜리 뷰는 감탄을 자아냈다.
진재영의 제주 하우스는 넓은 귤 밭에 위치한 창고를 개조해 만들었다. 높은 천장과 탁 트인 일체형 내부, 특히 욕실에서 이어지는 야외 수영장과 뒤로 펼쳐진 뷰는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