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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드디어 100만 돌파…‘의미 있는 성과’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이 드디어 100만 고지를 넘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생일>은 20일 7만45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0만3305명이다.

<생일>은 지난 3일 개봉한 이후 입소문에 힘입어 6일 만에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쏟아지는 국내외 신작들의 공세에도 밀리지 않고 2주간 1위를 굳건히 수성했고, 4월 개봉작 중 유일하게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요로나의 저주>는 4만8,639명의 선택을 받아 2위에 안착했다. 3위는 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 <미성년>(2만667명)이 차지했으며, <캡틴 마블>이 1만8607명이 관람해 그 뒤를 이었다.

5위는 <크게 될 놈>이다. 1만7670명이 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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