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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소비자 관심에 일부 모델 품절

나이키 홈페이지 캡처.

‘나이키 에어맥스 95’가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나이키에 따르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던 ‘에어맥스 95 QS’는 전 사이즈가 품절이 됐다.

에어맥스 95 QS는 베이지색, 하늘색, 핑크색 등 파스텔톤 색감으로 구성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푹신푹신한 굽이 내장돼 있어 오랜 시간 걷거나 뛰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가격은 나이키 공식 스토어에서 20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나이키 공식 스토어에서는 에어맥스 95 QS 이외에 ▲나이키 에어맥스 95 ▲나이키 에어맥스 95 SE ▲나이키 에어맥스 95 CE ▲나이키 에어맥스 95 OG ▲나이키 에어맥스 95 프리미엄 ▲나이키 에어맥스 95 프리미엄 콘트라스트 ▲나이키 에어맥스 95 에센셜 ▲나이키 에어맥스 95 EP ▲나이키 에어맥스 95 ND 등 다양한 디자인을 판매 중이다. 가격은 10만원 중반부터 20만원 중반까지 다양하다.

이들 제품 가운데 ▲나이키 에어맥스 95 ▲나이키 에어맥스 95 OG ▲나이키 에어맥스 95 프리미엄 등은 세일 중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987년 처음으로 출시된 나이키 ‘에어 맥스’ 시리즈 중 1995년 첫 출시된 에어맥스 95 제품은 20년 넘게 사랑받고 있다.

아이돌그룹 빅뱅 태양과 래퍼 빈지노, 가수 구하라 등 연예인들이 신어서 품절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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