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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헤일로, 계약 만료 “6인 향후 활동 논의 중”

아이돌그룹 헤일로.

그룹 헤일로 소속사가 ‘계약 종료’ 입장을 밝혔다.

헤일로 소속사 하이스타이엔티 측은 “헤일로 오운,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은 지난 2019년 4월부로 전속계약이 만료 되었으며, 현재 군 복무 중인 디노 포함 6인 멤버 전원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헤일로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당사에서는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입장을 마무리했다.

아이돌 그룹 헤일로는 2014년 6월에 결성 활동해왔으며 현재 현재 멤버 디노는 군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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