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 박하선, 한보름, 소이현 등 인기 여배우 4명이 ‘스포츠경향’ 창간 14주년을 소리 높여 축하했다.
문소리는 최근 ‘스포츠경향’과 만난 자리에서 “창간 14주년을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환한 웃음으로 응원 메시지를 건넸다. 그는 15일 개봉한 영화 <배심원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재판장 김준겸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높였다.
박하선, 한보름, 소이현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스포츠경향’ 열 네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전해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인지를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금토극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컴백하는 그는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아지는 미소로 생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한보름 역시 빨간 벽을 배경으로 축하메시지가 담긴 사인 종이를 들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MBN 새 수목극 <레벨업> 주연으로 나서는 그는 극 중 통통 튀는 ‘신연화’(한보름)처럼 밝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과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서 활약 중인 소이현은 사인을 보내며 ‘스포츠경향’의 기념일을 함께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