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가수인 양동근이 가족과 함께 한 여름 바캉스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한 매거진과 의류 브랜드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양동근과 아내 박가람 그리고 세 아이 준서, 조이, 실로 삼남매가 모두 카메라 앞에 섰다.
이들은 ‘섬머 홀리데이(SUMMER HOLIDAY)’를 콘셉트로 도시, 해변, 리조트, 일상에서 모두 돋보이는 세련되고 실용적인 여름 가족패션을 유쾌하고 힘 있는 분위기에서 촬영했다.
로고 티셔츠, 모자, 바지, 샌들 운동화, 래시가드 등의 아이템으로 연출한 양동근 가족의 패션은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쉽고 세련되게 함께 입을 수 있는 패션이다. 특히 도심 속 리조트 호텔에서 촬영된 화보에서 준서, 조이, 실로 삼남매는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인 ‘어글리 슈즈’를 비롯해 래시가드, 슬라이드, 바이저 등을 입고 멋을 냈다.
양동근 가족은 지난달 30일 열린 의류브랜드 ‘MLB 키즈’의 행사인 파티에 이어 이번 화보에 참여했다. 양동근 가족의 화보는 매거진 ‘밀크코리아’의 6월호 표지와 속지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