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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지애, 지하철 노약자석 깜짝 인증…“임산부 배려 부탁드린다”

이지애 인스타그램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임산부들에 대한 배려를 부탁했다.

이지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개월 차인 지금이야 더 이상 숨길 수 없지만 사실 대부분의 임신부들은 초기에 입덧이 심하기 때문에 외관으로는 티가 나지 않아도 그때가 더 힘들답니다. 이들이 좀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작은 배려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애는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배를 감싸고 있다.

이지애는 지난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딸 서아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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