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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릴라 데이트 시즌2’ 첫 공개, 더 강력해진 용진호 케미 예고

개그계 괴짜 이용진, 이진호와 함께 하는 tvN D <괴릴라 데이트 시즌2>가 오늘 오후 6시 첫 공개된다.

tvN D 디지털 예능 <괴릴라 데이트>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괴이한 스타 게스트를 모시고 펼치는 국내 최초 ‘푸대접 길방(길거리 방송)’ 토크쇼를 선보인다. 올해 2월 공개된 시즌1은 MC를 맡은 대세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의 케미스트리와 신선한 형식의 콘텐츠가 잘 어우러진다는 호평과 함께, 누적조회수 420만회를 돌파하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괴릴라 데이트 시즌2>는 5일 오후 6시 첫 공개된다. 여전한 용진호의 존중과 푸대접이 오묘하게 뒤섞인 진행과 게스트의 속사정을 들어보는 즙짜기 시간, 길거리 시민과의 자유롭고 적극적인 소통과 팬서비스 등이 B급 감성을 저격하며 폭소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즌2에서는 다양한 게스트들이 등장을 예고해 관심을 드높인다. 크리에이터 감스트,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 래퍼 스윙스, 슈퍼비, 방송인 남창희, 개그맨 이상준 등이 <괴릴라 데이트 시즌2>의 초대 손님으로 출격하는 것. 장르를 불문한 게스트 라인업이 꾸려지며 새로운 즐거움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1회 게스트로는 135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 감스트가 나선다. 여대에서 진행된 첫 녹화에서 이용진, 이진호는 더 강력해진 ‘푸대접’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감스트 또한 용진호의 거침없는 질문에 솔직하게 맞대응했다는 후문. 특히 이슈를 모았던 감스트의 해설 논란에 대해 용진호는 솔직하게 질문하고 감스트는 숨김없이 대답했다고 전해져 세 사람의 호흡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시즌2에는 이용진, 이진호 콤비의 찰떡 케미스트리가 더욱 빛을 발한다.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tvN D <괴릴라 데이트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tvN D ENT.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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