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정아가 임신 21주차임을 알리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정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 한 장과 함께 “우리 꿀복이 눈 비비고 있어요. 엄마는 얼굴 다 보고 싶은데 부끄러운 거니? 귀여워 미치겠네. 아주그냥 ㅋㅋㅋ”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21주 #꿀복이 #입체 초음파 #부끄럼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꿀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꿀복이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한채아는 “대박!!! 완전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았고 정아는 “눈 가리고 있는 게 귀엽지ㅋㅋㅋ”라며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 “우와~ 벌써 이렇게 컸네” “초음파 사진인데도 벌써 잘생김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는 2018년 4월 5살 연하 LG 세이커스 농구 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