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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4’ vs ‘알라딘’, 박스오피스 외화 강세

영화 <토이 스토리4> <알라딘> <존 윅3 : 파라벨룸>등 외화들이 박스오피스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4>는 지난 22일 하루에만 41만5804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1만9188명을 기록했다.

<알라딘>은 그 뒤를 이었다. 지난달 23일 개봉 후 기적의 역주행 기록을 쓴 <알라딘>은 이날 40만1944명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수 642만3128명을 달성했다.

3위는 국내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으로 18만1993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총 50만8242명이 관람했다.

<기생충>은 14만5831명으로 4위에 안착했고, 26일 개봉 예정인 <존 윅3: 파라벨룸>은 개봉 전부터 3만5830명이나 모으며 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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