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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4번에 걸쳐 최대 99.7% 할인하는 ‘사이다 특가’ 이벤트 진행…유의사항은?

에어서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캡처

에어서울이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7% 할인 판매하는 ‘사이다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여행 자유화 30주년을 기념해 오늘(25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세일 이벤트인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이 1년에 단 두 번 실시하는 정기 이벤트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다낭, 보라카이, 괌 등 16개 전 노선 항공권을 최대 99.7%의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

해당 이벤트는 4번(25·26·27일, 7월 1일)에 걸쳐 진행된다. 특가 기간에는 매일 전 노선의 특가 좌석이 추가로 판매되기 때문에 첫날 항공권 구매에 실패해도 재도전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구매 전 회원가입이 필수다.

에어서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캡처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액 최저가는 3만 9400원, 동남아는 5만 2900원부터 시작한다.

지역별로 일본은 ▲도쿄·오키나와 4만 4900원, 오사카·후쿠오카 4만 2900원, 삿포로 4만 6900원, 다카마쓰·시즈오카·도야마·요나고·히로시마 3만 9400원부터다.

홍콩·동남아·대양주 노선은 ▲홍콩 5만 2900원, 보라카이 6만 5900원, 다낭 7만 3900원, 코타키나발루·씨엠립 7만 4900원, 괌 8만 9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9월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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