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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큼 재밌어”…장준환 감독, ‘존윅3’ 호평

‘존윅3: 파라벨룸’을 호평한 장준환 감독.

장준환 감독이 영화 <존윅3: 파라벨룸>를 호평했다.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 측은 1일 <1987>을 연출한 장준환 감독의 <존윅3: 파라벨룸>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준환 감독은 “계속 진화하고 있는 시리즈라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도, 기대만큼 재밌었다”고 칭찬한다. 이어 “몇 달 동안 액션영화를 안 봐도 될 정도로 풍성하고 맛있게 영화를 즐겼다”며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욱 강렬한 액션과 한층 더 넓어진 세계관을 보여준 시즌3에 대한 아낌없는 호평을 전했다.

<존윅3: 파라벨룸>은 시리즈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압도적인 영상미와 이야기로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7개국 박스오피스를 제패했다. 또한 국내 개봉 이틀만에 전작 <존윅-리로드> 최종 스코어를 뛰어넘는 저력을 자랑했다. 오직 <존윅>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독보적인 액션과 함께 말, 오토바이 등을 이용한 상상 이상의 액션 시퀀스들의 향연이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물했다.

<존윅3 : 파라벨룸>은 현상금 1400만불을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윅’(키아누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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