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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하루 8~10시간 안무 연습 중”…강다니엘, 25일 솔로 데뷔

가수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신호탄을 날렸다.

강다니엘이 설립한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강다니엘이 오는 25일 솔로 데뷔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미 녹음과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모두 마친 상황. 소속사 측은 “강다니엘이 현재 퍼포먼스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퍼포먼스로 남다른 사랑을 받은 만큼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월드클래스 안무가인 앙투안(Antonie) 등 총 3명의 해외안무가와 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안무를 맡은 앙투안은 프린스, 크리스 브라운, 켈라니 등 유명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만든 인물로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큰 전문 댄서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앙투안은 강다니엘과의 퍼포먼스 작업을 위해 한국을 처음 방문해 3일간 안무 구상에 나섰다. 강다니엘은 완성된 안무를 하루 8~10시간씩 연습하고 있다는 후문.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한편,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24간 카운트다운이 표시된 사이트를 공개했다. 이후 카운트다운이 종료된 12일 자정 이 사이트를 통해 “2019.07.25”라는 숫자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일을 발표했다.

그의 데뷔 앨범 녹음 작업에는 한류 대표 아이돌 히트곡을 다수 만든 프로듀싱 레이블 디바인채널의 CEO이자 대표 프로듀서 임광욱(Kei Lim)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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