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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붐X흥벤져스, 댄스 스튜디오 방문

tvN 방송화면 캡처.

서울메이트3’ 붐과 안톤, 사네, 쿤이 유준선 안무가에게 춤을 배웠다.

15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이 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이하 원밀리언)’를 방문한 붐과 안톤, 사네, 쿤의 모습이 그려졌다.

붐은 “사네의 SNS를 보니까 춤 영상이 정말 많더라”고 말했다. 사네는 유튜브에 커버 댄스 영상을 올릴 만큼 ‘원밀리언’을 동경했다.

사네는 자신이 평소 영상으로 봤던 댄스 스튜디오에 왔다는 사실에 놀라며 달려갔다. 사네는 “원밀리언을 정말 좋아한다. 친구와 함께 안무를 많이 따라했다”고 말했다.

이때 안무가 유준선이 나타났다. 붐은 유준선에 대해 “원밀리언의 초기 멤버다.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의 오빠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유준선은 메이트들에게 “춤을 얼마나 추는 지 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네는 수줍게 자신의 춤을 선보였다. 사네는 “춤을 잘 추진 못한다. 지금 막 배우는 중이다. 내 춤이 바닥이라면 유준선은 남산타워”라고 말했다.

이어 붐이 등장했다. 붐은 과거 아이돌로 활동했던 실력을 선보이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네는 붐의 춤에 대해 “깜짝 놀랐다. ‘이 남자는 전설이다’라고 생각했다.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라고 생각했다”며 붐을 향해 손하트를 내밀었다.

붐과 메이트들은 유준선 안무가에게 댄스를 배웠다.

사네는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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