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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리미트리스, SBS MTV ‘더쇼’ 후 팬들과 깜짝 팬미팅

미니 팬미팅을 연 그룹 리미트리스. 사진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장문복의 아이돌 데뷔 팀으로 이름을 알린 4인조 그룹 리미트리스(LIMITLESS)가 데뷔 첫 미니 팬미팅으로 팬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리미트리스의 네 멤버 장문복, 에이엠, 윤희석, 레이찬은 지난 16일 SBS MTV의 음악 프로그램 <더쇼> 무대를 마치고 작은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멤버들은 “응원소리가 너무 커 힘이 났다”면서 “앞으로 미니 팬미팅처럼 팬분들을 만나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팬들이 준비한 도시락 선물에 고마움을 표하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들의 이름이 적힌 도시락의 인증사진도 올렸다. 리미트리스는 비를 뚫고 자신들을 보러온 팬들을 위해 사진은 물론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하이터치 이벤트도 진행했다. 끝으로 팬들과 단체사진도 남겼다.

‘한계가 없는’ 이라는 뜻을 가진 리미트리스는 <슈퍼스타K 2>와 <프로듀스 101 2>에 출연한 장문복을 비롯해 함께 같은 프로그램에 나왔던 에이엠, 윤희석 그리고 JTBC <믹스나인> 출신 레이찬까지 네 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9일 첫 디지털 시글 <몽환극>을 낸 이들은 자신들의 꿈과 환상인 ‘데뷔’라는 시작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몽환곡’을 통해 헤어나올 수 없는 꿈이라는 환상 속에 빠져드는 감정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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