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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된 나의 말”…‘참관종’ 찾으러 포항가는 장성규 (ft. 휴가비 20만원)

유튜브 ‘스튜디오 룰루랄라-studio lululala’, 장성규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참관종’을 찾으러 포항으로 떠난다.

지난 21일 장성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튜브 채널 ‘워크맨’ 영상 화면 캡처

장성규는 “씨가 된 나의 말”이라며 “펌 고객을 포항 고객이라 잘못 들은 것에서 시작된 걸까. 결국 포항으로 출장을 가게 됐다”고 적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 19일 ‘워크맨’ 미용실편에서 ‘펌 고객’을 ‘포항 고객’으로 잘못 들어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실물 깡패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신 분들 미리 축하드려요. 목요일에 포항 포라카이에서 만나요”라며 “#관종투어 #포항 #포라카이 #포라돌이 #포카리스웨트”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관종투어’는 장성규가 진행하는 코너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공개되고 있다.

이날 장성규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그는 알베르토와 함께 오는 25일 오후 4시 포항에서 ‘관종투어’를 촬영할 예정이다. 이날 장성규에게 인정받은 ‘참관종’은 ‘관종투어’ 역사상 가장 큰 상금인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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