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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스타, 7년 공백 깨고 ‘후이즈트리오’로 복귀

가수 김마스타가 ‘후 이즈 트리오’로 오랜 공백 기간을 깨고 돌아온다.

가수 김마스터(42)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2년 서울블루즈 프로젝트 앨범을 끝으로 싱글과 드라마 O.S.T만 내왔던 김마스타가 오랜 공백을 뒤로하고 풀 앨범 ‘후 이즈 트리오’(who is trio?)을 들고 온다.

이번 앨범에서는 본래 그가 추구해던 트리오(3인조)의 모습으로 베이스 이정민, 드럼 곽지웅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기타와 베이스, 드럼만으로 앨범을 채우며 가장 음악적인 형태로 연주자의 기량을 그대로 앨범에 녹여냈다.

총 11곡에는 타이틀곡 ‘지금은 강릉’을 비롯해 CR태규의 히트넘버 ‘방랑자’가 택시블루스와 함께 수록됐다. 또한 ‘이긴밤’, ‘로얄로얄로얄’, ‘씨유인한강’, ‘첫눈’ 등 다채로운 곡들이 앨범을 장식한다.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10개 도시 투어도 진행된다. 홍대 음악의 성지 서울 상수동 제비다방에서 매달 둘째주 정기콘서트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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