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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부어 폭탄발언 “남녀스포츠 동일임금? 말도 안되는 소리”

프랑크 데 부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전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 선수이자 2017년 크리스탈 팰리스 지휘봉을 잡았던 프랑크 데부어(49)가 남녀 동일임금이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데부어는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스포츠에서 남녀가 동일한 임금을 받는게 공정하지 않다. 여자는 남자 스포츠만큼 수익을 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성 스포츠가 남성 스포츠보다 인기가 많았다면 동일한 돈을 받을 것”이라며 “대회 수익과 광고비용부터 차이가 난다. 여성들은 자신 수준에 맞는 급여를 받야아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서 우승한 미국 대표팀은 “남성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록해도 계속 적은 급여를 받았다”고 말했다. 2018년 FIFA 러시아 월드컵 우승 상금은 4억 달러(약 4700억원)이었고, 이번 2019 FIFA 여자 월드컵 포상금은 3000만 달러(약 354억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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