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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성훈, 날카로운 대립 포착

드라맥스·MBN 제공.

드라마 속에서 성훈이 누군가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대립한다.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드라맥스·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성훈(안단테)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부도 위기를 맞은 게임회사 조이버스터가 회생을 위해 신작 발표에 주력해왔다. 이런 가운데 경쟁사 넥바이퍼가 방해를 하면서 게임 출시에 한차례 위기를 겪었던 상황이다.

경쟁사의 방해 공작에도 위기를 극복하고 게임 신작 발표를 앞둔 조이버스터에 의외의 인물이 방문하며 긴장감이 높아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날 선 눈빛의 성훈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포커페이스를 유지해 오던 성훈이 경계심 가득한 눈으로 그를 쳐다보고 있어 성훈의 평정심을 무너트린 사건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그의 방문으로 조이버스터에 또 한 번 위기가 닥친다고 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성훈을 긴장시킨 사건은 무엇일지, 그는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할지가 이번 방영분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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