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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엑시트’ 700만 관객 돌파 감사인사 “행복한 하루하루”

배우 겸 가수 임윤아.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가 영화 ‘엑시트’ 700만 관객 동원 기념 소감을 공개했다.

올여름 최대 흥행작 영화 ‘엑시트’는 누적 관객 수 729만(18일 오후 4시 기준) 기록을 세우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임윤아는 “‘엑시트’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영화 첫 주연작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제게 의미 있는 이 작품을 700만 명의 관객들이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린다. 많이 뛰면서 촬영한 만큼 큰 사랑을 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윤아는 극 중 ‘의주’ 역으로 능동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까지 그는 흥행 주역으로 떠오르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하고 있다.

재난 탈출 액션 영화 ‘엑시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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