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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는 시간”…‘컬투쇼’ 경리, 회사 계약 끝난 후 솔직 근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가수 경리가 ‘컬투쇼’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경리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을 마친 뒤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경리는 “얼마 전에 회사 계약이 끝나서 프리한 상태다. 저에 대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활동하면서 못 즐겼던 것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리를 보기 위해 팬 4명이 모였다. 경리는 “예전에 활동할 때는 꽉 찼다. 지금은 회사가 없으니깐 제가 SNS로 공지했다”며 웃픈 사연을 털어놨다.

또 경리는 리메이크를 하고 싶은 곡으로 가수 보아의 ‘넘버원(No.1)’을 꼽았다. 그는 “아직 커버는 해보지 않았다. 보아 선배님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 데뷔했을 때부터 좋아했다”며 무반주로 즉석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2년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로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해온 경리는 7년 만에 자신이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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