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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대왕조개 취식 논란 이후 첫 입장 “걱정에 보답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이열음이 대왕조개 취식 논란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배우 이열음(23)이 대왕조개 취식 논란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이열음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최근 많은 팬분들의 걱정과 응원을 받았다”며 “앞으로 그에 보답하는 활동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염려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열음의 이번 글은 지난 6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태국 편에서 대왕조개 취식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지 약 2개월 만에 첫 입장이다. 이열음은 태국 남부 꼬묵섬에서 멸종위기종인 대왕조개를 채취해 시식하는 모습까지 전파를 타 국내는 물론 태국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논란을 뒤로하고 이열음은 영화로 다시 돌아온다. 이열음은 VR엔터렉티브 무비 스릴러 ‘메이드’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상태다. 이열음은 극에서 주인공 주리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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