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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데이 페스티벌 2019’ 초가을 대표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성장

‘설레는 어느 멋진 날’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2015년부터 시작한 야외 음악페스티벌 ‘썸데이 페스티벌 2019’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까지 2일 일정으로 개최가 됐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썸데이 페스티벌 2019’는 매년 3만여명이 넘는 관객이 운집하는 대한민국 대표 가을 뮤직페스티벌로 성장했다,

올해도 새로운 구성과 함께 적재 신진 아티스트들이 포함이 된 신선한 라인업으로 야외 페스티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썸데이 페스티벌2019’는 기존 야외 페스티벌과 다른 구성과 인상적인 연출로 이지리스닝 스타일의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음악의 본질적 아름다움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으로 시작이 된 ‘썸데이 페스티벌’은 푸른 잔디밭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무형의 응답을 제시했다.

초가을 한강변 풍광 속에 벤, 스윗 소로우, 에피톤 프로젝트, 규현, 악동뮤지션, 하동균, 빈지노, 김필, 쏜애플, 이진아, 죠지, 하성운, 거미, 헨리, 정세운, 샘김 등 아티스트가 들려준 노래들은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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