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 홀에서 엔터하마가 주관하고 월드뷰티퀸이 주최하는 ‘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쉔 우슈타이젠이 월드뷰티퀸에 등극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차를 맞는 월드뷰티퀸 선발대회는 각국의 공신력 있는 미녀들을 모아 국내에서 진행하는 미인 대회다. 30개국의 미녀들이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지난 17일 귀국한 전 세계 소속 미녀들은 화보 촬영과 시티 투어,주관사인 엔터하마,후원사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하고 27일 대망의 본심을 가졌다.
대학생인 쉔 우슈타이젠(19)은 “법학과 심리학에서 박사학위를 따는 것이 목표다. 멋진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여러나라를 다니며 모델로써 많은 활동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루바스바이오 박정환 대표는 “루바스바이오제약의 채(綵)화장품은 천연유래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이다. 천연유래성분 화장품과 월드뷰티퀸 모델 이미지와 잘 맞아 협찬하게 됐다. 처음 국제대회 월드뷰티퀸에 참여하게 된 루바스 채화장품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세계시장으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