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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링링’ 영향…부산 7∼8일 많은 비

사진=연합뉴스

4일 부산은 정체전선에 동반된 구름대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께까지 부산에 30∼60㎜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5∼6일 부산은 비 소식 없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은 7∼8일 제13호 태풍 ‘링링’ 간접 영향권에 들어 강한 바람과 함께 매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 관계자는 “구체적인 강수량은 나오지 않았지만, 태풍 링링 영향으로 7∼8일 부산에도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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