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요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에 돌입한다.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는 대부분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는 이날 매장을 닫는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이 의무휴무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외국계 대형마트인 코스트코도 이날 휴업한다.
다만 지역 점포별로 주중에 휴업하는 등 사정상 휴무일이 달라지는 곳도 있다. 각 회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휴무일을 확인한 뒤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