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허영지가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허영지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마지막 열여덟의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사진 속 허영지는 담벼락 앞에서 꽃무늬 원피스에 운동화를 신고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카라’로 불리는 칼라(calla)꽃다발 모습이 담겼다.
허영지는 ‘열여덟의 순간’에서 주인공 옹성우(최준우)에게 조언을 주는 편의점 알바생 김지민을 연기했다.
허영지가 출연을 한 ‘열여덟의 순간’은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