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 배우 김상호, 임지연, 음문석 등이 한가위를 맞아 추석 메시지를 전했다.
화이브라더스는 13일 추석을 맞아 영상을 통해 김상호부터 임지연, 음문석, 박보람, 채서진, 정다빈, 박세완까지 주요 배우들이 구성한 ‘추석엔 뭐화이?’ 영상을 통해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영화와 방송을 넘나들며 활동 중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주요 배우들이 미소를 띄며 각양각색의 메시지를 보냈다.
먼저 ‘추석엔 뭐화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과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매력을 펼치고 있는 임지연이 시작을 알렸다. 이어 TV조선 ‘조선생존기’와 KBS2 ‘땐뽀걸즈’ 등에 출연한 박세완이 ‘추석엔 고향에서 바쁜 일정 속 충전의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영화 ‘양자물리학’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상호는 올 추석 가족들과 함께 귀성길에 오른다면서 “보름달에 소원을 빈다면?”하는 질문에 “양자물리학 대박 났으면”이라고 답해 틈새 홍보를 잊지 않았다.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으로 인상을 남긴 음문석은 “모든 분들이 다 건강이 첫 번째니까 건강하라고 소원 빌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가수 박보람은 “남은 한 해 건강하시고, 좋은 앨범과 소식을 찾아올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배우 채서진과 정다빈 역시 추석인사를 전했다.
이번 화이브라더스 주요 아티스트들의 추석 인사 영상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TMoWtzQAX6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