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무열·윤승아 부부, ‘매그넘 인 파리’ 홍보대사 위촉

배우 김무열, 윤승아. 사진제공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매그넘 인 파리’ 전시회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는 25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매그넘 인 파리’ 전시회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인 매그넘 포토스의 소속 작가 40명이 담은 파리의 인물과 풍경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마크 리부, 엘리어트 어윗, 마틴 파 등 유명 작가들이 참여한다.

홍보대사인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9일 오디오 가이드 나레이션을 맡았는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기금은 전시 종료 이후 복지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