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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최귀화, 반전 매력 가득한 비하인드 컷 공개

배우 최귀화. 빅펀치이엔티 제공.

배우 최귀화가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2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최귀화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과 함께 “쉬는 시간, 열혈 검사 배홍태 모드 OFF!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한줌처럼 조그마한 우리 큐티 배조사관님 보고 가세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최귀화는 브리프 케이스를 끌어안은 채 작은 의자에 쭈그려 앉아 허공을 응시하며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강인하고 완벽함은 온데간데없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최귀화는 OCN새수목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에 출연, 과속 6건, 기물파손 4건, 소송 2건, 감봉, 경찰 폭행 건 등 각종 위법행위를 일삼는 ‘돌아이 비인권검사’에서 인권증진위원회로 파견된 배홍태 역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최귀하는 연극에서 쌓은 연기력으로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의 박 대리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1000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부산행’의 노숙자, ‘택시운전사’의 보안사령부 사복조장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최귀화가 출연하는 OCN수목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은 인권을 주제로 한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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