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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타고 흥행세 유지한 ‘조커’, 관객수 300만명 돌파 눈앞

‘조커’가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누적 관객수 3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 ‘조커’가 흥행세를 유지하며 3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한글날 휴일인 9일 37만332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96만2924명을 기록했다.

‘조커’는 관객들의 입소문·호평과 함께 현재에도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어 10일 누적관객수 300만명 돌파가 유력해보인다. 영화진흥위에 따르면 조커는 37.8%라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관객수는 더욱더 늘어날 전망이다.

호아킨 피닉스가 열연하는 조커 역시 이견 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조커’는 코믹북이 아닌 영화를 위해 재창조된 독창적 캐릭터 탄생 서사를 다루고 있다.

완성도 역시 인정 받아 코믹스 영화 사상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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