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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PO2]SK 로맥, 6회 김상수에게 동점 솔로포

SK 제이미 로맥(왼쪽)과 한동민이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플레이오프 2차전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팀 득점이 나오자 기뻐하고 있다. 이석우 기자

SK 제이미 로맥(34)이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동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로맥은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키움과의 홈 2차전에서 5-6으로 끌려가던 6회 상대 불펜 투수 김상수의 3구째 직구를 공략해 6-6로 균형을 맞추는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로맥은 앞서 0-0이던 2회에도 솔로홈런을 치는 등 이날 6회까지 2개의 홈런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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