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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진료소’ 개그맨 박영재×김용명 합체, 6인 완전체 본격 거리 홍보

6인 완전체 멤버들이 레트로 감성이 담긴 옷을 입고 진료소 홍보에 나선 ‘최강진료소’. tvN D

tvN D ‘최강진료소’에서는 진료소의 완전체 멤버들이 거리 홍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17일(목) 방송된 tvN D ‘최강진료소’에서는 첫 방송 당시 공개되지 않았던 진료소의 새 멤버, 개그맨 박영재와 김용명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최종적으로 총 6인의 진료소 멤버들이 구성됐다.

멤버들은 특별한 날인만큼 특별한 옷을 갖춰 입고 거리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그들이 선택한 것은 레트로 콘셉트의 복장. 역시나 의상을 갈아입는 도중에도 예상치 못한 웃음이 터졌다. 김용명이 커튼을 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옷을 갈아입으려 해 속옷을 노출할 뻔한 해프닝이 벌어진 것. 이어, “팬티까지는 괜찮다”라는 그의 멘트까지 더해져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레트로 복장으로 갈아입은 후 멤버들은 본격적인 거리 홍보에 뛰어들었다. 태풍으로 인해 야외 홍보가 불가했던 상황에서 이들이 찾은 곳은 부산 서면의 지하상가. 이곳에서 ‘최강진료소’ 홍보를 시작하는 동시에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기로 결심한 멤버들.

대화를 통해 다양한 고민을 접할 수 있었는데, 그중 “경리의 미모 때문에 학업에 집중이 안 된다”라는 황당한 고민도 등장해 또 다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메디컬 로드 버라이어티 ‘최강진료소’ 3회는 10월 24일 목요일 밤 9시, tvN D ENT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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