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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NI(권현빈), 두 번째 태국 팬미팅 성료 “태국 팬분들께 힘 받고 갑니다”

가수 VIINI(권현빈)의 두 번째 태국 팬미팅 주요장면. 사진 YG K플러스

그룹 JBJ 출신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 VIINI(권현빈)이 두 번째 태국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VIINI의 소속사 YG K플러스는 29일 “지난 26일 태국 방콕 썬더돔 무앙통타이에서 진행된 VIINI의 팬미팅 ‘비니풀 데이 인 방콕(VIINIFUL DAY IN BANGKOK)’에서 그는 앨범에 수록된 곡의 무대는 물론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팬미팅에서 VIINI는 ‘도깨비방망이’ ‘짠해’ ‘애틋해’ 등으로 무대를 채우며 공연 내내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캐리커쳐 제시어 맞추기, 진실게임, 촉감 맞추기 등 다채로운 게임을 하면서 팬들과 교감했으며, 직접 팬들을 생각하면서 산 탄생석 목걸이와 팔찌를 팬들에게 깜짝 선물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공연 후반부에는 팬들이 VIINI를 위해 준비한 VCR 영상과 “우리 비니가 매일매일 더 잘할 수 있을 거라 믿어”라는 글귀가 새겨진 배너 이벤트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VIINI(권현빈)는 “항상 응원해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시는 태국 팬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팬분들에게 기쁨을 드려야 하는데 팬분들께 큰 힘을 얻고 가는 것 같아요”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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