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27일 조모상을 당했다.
30일 김고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고은의 할머니는 27일 별세해 29일 발인을 엄수했다.
앞서 김고은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전 할머니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를 추억했다.
이후 29일 SNS에 “꽃보다 이쁜 우리 할미 고생 많았어요. 사랑해”라는 글을 올리며 할머니를 추모했다.
이 소식을 본 팬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항상 곤님 지켜봐 주실 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등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고은은 오는 2020년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더 킹: 영원한 군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