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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지금] 진정한 ‘배달의민족’ 이국주, “앱에서만 무려 2247만원 결제”

이국주가 앱을 이용해 배달 음식을 시킨 총 비용을 공개했다. 이국주 SNS

진정한 ‘배달의 민족’이 등장했다.

개그우먼 이국주(33)는 31일 인스타그램에 “미쳤다. 오백만원 정도 생각했다. 문제는 ‘배달의 민족’에서 말고도 다른 결제도 많다는 것”이라며 배달의민족 앱에서 시킨 배달 액수를 공개했다. 액수는 무려 2247만원이다.

이어 그는 ‘내가 살찐 이유’ ‘같이 코너하는 사람들이 찌는 이유’ ‘국주의 거짓말’ ‘식비 그만’ ‘그만 먹자’ 등의 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국주는 개그우먼 중에서도 대표적인 대식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식탐을 이용한 개그를 수차례 선보였다. 특히 ‘식탐송’이 대중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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