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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복서’는 저리가라”…홍시의 ‘트로트 유도’에 화들짝

트로트가수 홍시가 이번에는 구본상·조혜선이 진행하는 MBC충북 생방송 아침N에 트로트를 트로조(朝) 코너에 출연해서 신곡 ‘익산역 시계탑’을 소개했다.

‘끌려끌려’로 10월까지 활발히 활동했던 홍시는 11월부터 신곡 ‘익산역 시계탑’으로 곳곳에 팬층을 확보하면서 더욱 활발히 전국을 돌고 있다.

학창시절 유도선수로 활동해 고등학교때 서울시장배 -52㎏1위, 전국체전 3위를 했던 이력으로 박찬홍 리포터를 상대로 실생활에 유용한 호신술을 선보였고, 노래교실에서 강사를 했던 실력으로 노래를 잘부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같은 회사 소속인 선배가수 김장훈의 신곡 응원영상을 받았고, 비슷한 시기에 곧 나오는 김장훈의 신곡도 홍시가 응원하는 훈훈한 자리가 됐다.

홍시의 신곡 ‘익산역 시계탑’은 시계탑이라는 소재가 ‘추억, 사랑, 이별, 눈물, 배웅, 마중, 약속’의 장소로 기억되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방송용 버전과 행사용 버전으로 두가지 버전을 가지고 있는 ‘익산역 시계탑’은 MV도 출시해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되새김 하고 있다.

트로트가수 홍시는 올익(올오지 익산뿐), 서울시 장애인 힐클라임대회,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1004클럽 나눔공동체, 누리봄, 세계경찰무도연맹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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