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에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소속 연예인 신봉선을 극진하게 대접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8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프로필 촬영을 마무리하는 송은이와 신봉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송은이와 신봉선이 프로필 촬영에 이어 또 다른 강행군을 이어갈 것이 예고돼 이들의 좌충우돌 하루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대표 송은이는 신봉선을 극진히 대하며 소속 연예인 챙기기 1인자로 등극했다. 송은이는 신봉선을 특별한 식당으로 데려갔다. 그곳은 송은이가 자신에게 상을 주고 싶은 날 가는 소중한 장소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본인 식사보다 신봉선의 식사를 먼저 챙기는 것은 물론, 반찬을 직접 올려주는 다정함까지 보였다.
신봉선은 그런 송은이의 사랑을 마음껏 누리는데 알이 꽉 찬 간장게장을 먹거나 조수석에 누워 편하게 이동하는 것은 물론, 송은이가 직접 타다 준 커피를 마시며 호사를 제대로 누린 것이다.
사실 송은이가 이토록 신봉선을 극진히 대한 이유는 따로 숨겨져 있었다고 한다. 송은이의 숨겨왔던 꿍꿍이를 들은 사진속 신봉선의 미묘한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송은이가 어떤 말을 했길래 신봉선이 이 같은 표정을 짓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한편 송은이와 신봉선의 폭풍전야 식사시간은 11월 16일 토요일 밤 11시 5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