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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예비 며느리 서효림에 “집과 5분거리…반찬 걱정 안해도 돼”

배우 김수미(좌), 배우 서효림. 이선명 기자

배우 김수미가 배우이자 예비 며느리 서효림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수미는 지난 19일 연합뉴스에 “연말이고 다들 바쁘니 가족끼리 조촐하게 스몰웨딩을 하려 한다. 길에서 시민들께 국수 대접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계절이 이래서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혼집이 내 집 5분 거리다. 반찬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말하기도.

한편, 같은날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서효림과 정명호 나팔꽃F&B 대표가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또 다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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