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월→5월 결혼식’ 김건모♥장지연, 이미 법적 부부…“최근 혼인신고 마쳤다”

경향DB, 장지연 앨범 ‘Dunamis ; Shema:el’s Song’커버

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 장지연(38)이 결혼식에 앞서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21일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 측은 “김건모와 장지연이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 2020년 1월 30일로 예정했던 결혼식을 5월로 연기하면서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아 혼인신고부터 했다”고 밝혔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당초 2020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5월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결혼식 규모를 확대하면서 큰 결혼식장을 대관하는 과정에서 일정이 밀린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약 1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정, 법적으로 먼저 부부가 됐다. 가수인 김건모, 피아니스트인 장지연, 유명 작곡가인 장인 장욱조까지 종합 예술인 가족을 이루게 됐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