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리수, 전 남편 미키정 결혼에 ‘할리우드 식 축하’

하리수가 SNS에 올린 전 남편 미키정의 결혼식.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전 남편 미키정(본명 정영진)의 결혼식을 축복했다.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를 통해 “날지나 21일 전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정영진) 씨의 결혼식이 있었네요.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 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미키정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미키정은 이날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사람은 최근 교원그룹에서 하는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2006년 결혼했으나 이후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2017년 5월 협의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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