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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윤보미·박초롱, “타임머신 탄 기분” 디오클레시안 궁전에 완벽 매료!

KBS제공

‘배틀트립’에 출연한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박초롱이 1700년 전 지어진 크로아티아의 디오클레시안 궁전의 자태에 입을 벌린 채 감탄을 연발해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30일(토) 방송되는 KBS 2TV‘배틀트립’은 ‘MC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동유럽의 숨은 진주 크로아티아를 완전히 새로운 코스로 찾은 MC 윤보미와 에이핑크 박초롱의 두 번째 여행기가 공개된다.

윤보미와 박초롱이 크로아티아 스플리트를 대표하는 디오클레시안 궁전에 완벽히 매료됐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오클레시안 궁전은 1700년 전인 3세기때 아드리아 해 남쪽 해안에 지어진 최대의 로마 유적이다. 두 사람은 “여기 세트장 같아. 그냥 영화 찍으면 되겠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박초롱은 역사를 품은 매끈매끈한 돌 바닥의 매력에 빠져 귀여운 트위스트 댄스를 추며 매력을 폭발시키기도 했다.

특히 윤보미와 박초롱은 “타임머신을 탄 기분”이라며 궁전 내에 즐비해 있는 상점에서 고스란히 남아있는 역사의 흔적을 찾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때 여행에 앞서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디오클레시안 궁전에 관련된 정보를 노트에 빼곡히 채워와 완벽한 가이드의 면모를 보여준 MC 윤보미에 모두가 감탄했다고 한다. 윤보미가 발길이 닿는 곳마다 쏟아내는 깨알 정보는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윤보미와 박초롱의 디오클레시안 궁전 인증샷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병사들과 함께 칼을 꼭 쥐고 궁전 지킴이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인증샷만 봐도 매력적인 디오클레시안 궁전 여행기는 30일(토) 밤 9시 15분 KBS 2TV ‘배틀트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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