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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의 음악캠프’ 가수 정동하, 퀸 ‘보헤미안랩소디’ 라이브 예고

정동하와 김종서가 DJ 배철수와 함께 찍은 출연 인증샷 ‘배철수의 음악캠프’. 뮤직원컴퍼니 제공

가수 정동하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연출 김빛나)에 출연한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동하가 김종서와 함께 11일(수)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에 출연할 예정이다.

정동하와 김종서는 17일(화) 개막하는 뮤지컬 ‘위윌락유’에 함께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뮤지컬 ‘위윌락유’는 영국 록밴드 퀸의 명곡 24곡을 짜임새 있게 재구성한 뮤지컬이다.

정동하는 지난 2011년 부활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이후 8년 만의 ‘배캠’ 출연으로 알려져 오랜만에 어떤 케미를 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9월 17일 발매된 신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와 뮤지컬 ‘위윌락유’의 ‘Bohemian Rhapsody’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김종서와 함께 뮤지컬 ‘위윌락유’의 넘버 ‘Don’t Stop Me Now’를 부르는 사진이 함께 공개되어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매일 오후 6시, 91.9MHz(서울/경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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