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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승현, 다음달 12일 방송작가 장정윤과 화촉 밝혀

MBN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승현이 2020년 첫 달에 결혼한다.

김승현 측 관계자는 16일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과 다음 달 12일 마포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MBN 예능 ‘알토란’에서 만나 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인연을 맺어준 ‘알토란’을 통해 커플 사진도 공개했다. 김승현은 방송에서 “2019년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게 아닐까 싶다”며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날 수 있어서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승현은 지난 10월 ‘알토란’ 촬영을 하며 만난 작가 장정윤과 열애 중임을 공개했고 KBS ‘살림남2’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 ‘라디오스타’ 등에서 열애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화제를 모았다.

199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김승현은 미혼부 고백 후 공백기를 가진 후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로 재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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