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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4번째 OST, 따뜻한 위로 전하는 영재의 ‘그녀가 처음 울던 날’ 25일 공개

‘99억의 여자’ OST 네 번째 곡 영재의 ‘그녀가 처음 울던 날’. KBS 2TV 제공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감성적인 선율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OST part 4, ‘그녀가 처음 울던 날’을 공개한다.

공개되는 네 번째 곡의 주인공은 B.A.P 출신 영재다. 영재는 ‘99억의 여자’(연출 김영조/ 극본 한지훈/ 제작 빅토리콘텐츠)에서 PC방 아르바이트생이자 ‘천재 해커’ 김석으로 분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김석(영재 분)은 극 중 강태우(김강우 분)가 동생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데 조력자 역할을 하며 위기에 빠진 강태우를 구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영재가 부르는 OST 네 번째 곡 ‘그녀가 처음 울던 날’은 김광석의 불후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그동안 삶에 지치고 힘들어하던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당신의 힘들어하는 순간을 함께 나누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의 차분하고 감미로운 분위기에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영재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영재가 부르는 ‘99억의 여자’ OST Part.4 ‘그녀가 처음 울던 날’은 12월 25일 수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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