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걸스의 멤버 예하나와 엘리가 싱어송라이터 희(Hee) 신곡에 참여했다.
위걸스의 소속사 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희가 이날 오후 6시 신곡 ‘캐리 온(Carry On)’을 공개하고 위걸스의 메인보컬 예하나와 엘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희의 신곡 ‘캐리 온’은 희가 작곡 및 편곡 그리고 연주도 맡은 록 장르의 곡이다. 보다 행복한 사회를 위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위걸스의 간판 멤버들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 사람은 음원공개와 동시에 지난 3일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도 선보였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로 독보적인 실력을 겸비한 희가 위걸스 멤버들과 함께 대중을 만나는 밴드형태의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예하나와 엘리가 속한 위걸스는 2018년 싱글 ‘온 에어(On Air)’로 데뷔해 ‘온 에어’ ‘라이드(Ride)’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