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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지금] 홍진경, 딸 라엘 사진 첫 공개…엄마 빼닮은 스타일리쉬함 ‘눈길’

홍진경 SNS 캡처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의 사진을 첫 공개 했다.

홍진경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라엘아 어딜 그렇게 신나서 가니” “참 아름다운 나난 이모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딸 라엘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홍진경의 딸 라엘은 생일을 맞아 윈도우 페인팅 장르를 개척한 아티스트 나난 작가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액자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나난의 작품은 여러 가지 꽃과 나비들이 가득한 꽃밭 속에 있는 라엘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꽃 속에 그려진 라엘의 모습은 긴 머리와 큰 눈망울이 실제의 모습과 완벽하게 닮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라엘은 생일을 맞아 생일케이크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긴 머리를 핑크 리본으로 반 묶음 한 헤어와 블랙 셔츠에 시폰 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모델 출신인 엄마 홍진경을 닮은 긴 팔과 다리 길이는 물론 큰 키를 자랑해 우월한 유전자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진행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경은 개그맨 이수근, 배우 소이현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첫 사회생활’ MC를 비롯하여 나영석 PD와 장은정PD가 공동연출을 맡은 tvN 옴니버스 예능 프로그램‘금요일 금요일 밤에’ 출연하며 2020년에도 맹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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